Cloud Computing2009.03.06 22:49



  엄마, "프로비저닝"이 뭐예요?

         으응..."프로비저닝"의 사전적인 의미는...
             
provision : 준비, 예비, 설비 (for, against)
             
make provision 준비하다 《for》
              이지만,
              앞 뒤 문맥에 따라 의미가 조금씩 다를수 있다.
              어디서 들었니?

   '가상화','유틸리티컴퓨팅','운영자동화' 에서 많이 나오는 말이던데요...
              '자동 프로비저닝'이라고..

         프로비저닝 이란,
              "IT
인프라 자원을 사용자 또는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에 맞게 할당배치, 배포해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는데
,
             
서버의 CPU, Memory 등의 자원을 할당 또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것을

             '
서버 자원 프로비저닝' 이라 하고
,
              OS
를 서버에 설치하고, 구성 작업을 해서 OS가 기동되도록 준비해 놓는 것을

             'OS
프로비저닝' 이라 하고,
              소프트웨어(WAS, DBMS, 어플리케이션 포함)를 시스템에 설치/배포 하고 필요한 구성 셋팅 작업을 해서 
              실행 할 수 있도록 해 놓는것을

             
소프트웨어 프로비저닝' 이라 부르기도 한단다.

             이런 작업들을 각 시스템 담당자가 수동으로 하면 수동 프로비저닝’,
             자동화 툴을 이용해서 자동화 하면 자동 프로비저닝’ 이지.


             가상화 시스템, 유틸리티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이렇게 IT 인프라 자원을 할당, 배치, 배포, 구성하는 작업들을
           ‘
자동화하는 기능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래서 자동 프로비저닝이란 개념이 많이 이야기 되고 있단다.


             한마디로, "자동 프로비저닝 이란
:
             비즈니스의 요구에 따라 시스템 자원을 자동으로 할당/회수, 재배치하여
             시스템 자원을 최적화 하는 기능"
             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구나



 

 음..그렇구나..
            자동 프로비저닝이 잘 구현된다면, 각 시스템 운영 담당자의 할 일이 많이 줄겠네요.

       잘 활용한다면
운영비용이 절감 수 있지
            운영자 워크로드도 줄고,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
            수동으로 작업할 때의 실수 가능성도 줄고



 운영 담당자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겠다.
            일일이 수동으로 하는 작업이 줄면 워크로드가 줄어서 좋겠지만,
            그러다가 회사에서 짤리는거 아녜요?


       No, no,...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
            일이 줄어서 시간이 남으면, 그 시간에 좀 더 혁신적인 다른 일에 투입되어 일할 수 있게 되겠지..
            좋게 생각해라...

            근데, '자동'이란게
다 좋은 것 만은 아니더라..
            필요에 따라 수동,자동을 적절하게 섞어서 운영하는, '적당히
반자동이 좋은 것 같애

  응 그렇구나프로비저닝 별거 아니네요.
            필요한곳에 필요한 것을 좌~악 푸는거네요

             IT 용어는 거의 영어라서 처음 들었을 때 그것의 의미가 잘 와 닿지 않아요.. 
            개념을 이해할 때 영어권에 있는 사람들은 그 단어 자체의 의미만 잘 생각해 봐도 
                ‘아하..그건, 그런거겠거니..하고 이 파파팍 올텐데..


      
그치.그게 억울하면.. 영어공부 열심히 하던지

            아니면, 신기술 하나 만들어서 이름을 한글로 붙이던지

 

 엄마, 저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 하시는거 아녜요? 전 아직 두 살 밖에 안됐다구요.

            그나저나, 아까 저쪽 방 구석에 provisioning 하고 왔어요..


 

        아이구 장하다..
             아들아..

             너의 자원을 적당히 'provisioning' 했으면,
             가서 깔끔하게
deprovisioning' 하고 오너라.


             

              
              

            


 

Posted by sakang